하루 늦은 스피디 튜즈데이- 줄질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되도록 화요일에 딱 맞춰 올리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 않네요. ㅠㅠ
그래도 문워치 신형이 나오면서 팬층이 확대 되는 듯 하여 저도 가열차게 활동해 보고자 합니다.
막 쓰는 엘리게이터 스트랩이 있어 줄질 한번 해보았습니다.
부틱의 도움으로 같은 소재 골드 핀버클을 구하게 되어 플랫한 스크랩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 보았는데 어떠신가요?? ㅎㅎ
제가 애정하는 또다른 시계인 옥토피니시모 스틸입니다. 일반 스틸이 아니라 온갖 비싼 금속(?)으로 코팅이 되어 빛감이 훌륭하죠. 세드나 골드와도 잘 대비된다고 생각합니다.
덥지만 마음만은 시원한 하루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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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7.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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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눈뚱보
2021.07.07 10:50
전 스뎅 주제에 하루 늦었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줄질을 하고 싶은데 여름이 지나가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옥토와도 궁합이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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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7
2021.07.07 11:29
눈부신 블랙&골드 조합. 엘리게이터 스트랩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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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o
2021.07.10 19:51
색감이 정말 매력적인 세드나 골드네요. 카리스마가 있다고 할지... 빈티지 무드가 강한 스피드마스터의 디자인과 정말 잘 어울리는 색인 것 같습니다.
이야~ 이 끝판대장은 하루 늦어도 뭐 괜찮죠~ ㅎㅎ
패딩이 없이 플랫한 스트랩도 괜찮은데요~
금통만의 포스와 스트랩의 조화가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