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큰맘 먹고 산 시계가 오메라라서 저는 오메가에 대한 호감이 항상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백화점에 가서 오메가 매장을 둘러보면 늘 뭔가 불편합니다.
크게 바쁜것도 아닌데 뭘 물어보면 자기도 모르겠다고 하던가 크게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건 현재 매장에 없다거나..이게 그 시계인가요? 물어보면 그냥 네. 끝.
파네라이 처럼 내가 이 시계를 너에게 소개할수 있어서 기쁘다. 다양한 모델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고 도움이 필요하면 바로 돕겠다
이런 느낌이 없어요
뭔가 영업적인 액션?이 전혀 없이 지나치게 쿨한것 같습니다.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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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ellope
2021.07.0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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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ie
2021.07.02 15:25
오메가 현목점은 매니저분 한분한분
너무 친절하셔서 제가 오히려 돈 더 열심히 벌어
하나라도 더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곳도 한번 방문해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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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스포달려
2021.07.02 16:00
혹시 판교점 가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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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뽕
2021.07.02 16:24
여의도에 더현대 서울의 매장에선 엄청 친절했습니다. 매장마다 좀 다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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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레
2021.07.02 23:41
전 너무 친절하면 부담스럽더라고요.
뭔가 사야할 것 같고...그래서 사지 않아도 될 것을 미안해서 사고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물어보는 것에만 간단하게 대답해주는 곳이 전 더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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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1.07.03 05:12
시계가 좋아서 입사한 경우가 많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은행가서 직원들이 모르길래 지점장 한테 물어봐도 판매하는 금융 상품들 대다수를 모르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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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21.07.03 09:25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수도권부터 경상권까지 여러 오메가 매장을 가봤는데,
천차만별(?) 이였고, 저랑 코드가 맞는 매니저님과 쭉~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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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yuc95
2021.07.03 11:04
매장 바이 매장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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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k2003
2021.07.04 15:34
공감합니다. 대부분 판매원들이 전문 지식이 없습니다. 전문지식이 없으니 불친절하지요 그리고 가격, 판매에만 신경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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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요호고무고무
2021.07.06 15:08
오메가는 대부분 불친절하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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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kemike
2021.07.16 12:01
사람마다 다르죠~ 전 판교점에 그 이재훈 닮은 직원분 쿨하면서 시계 좋아하는것 같아 편하게 보고 올 수 있더라구요
근데 뭐 이건 어느 브랜드나 어느 매장이나 다 제각각인거같아요
또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겠고요
음,, 저도 비슷하게 느꼈습니다 오메가도 파네라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