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토메나토에서 NTTD 스트랩이 추가되어 구매해봤습니다 오메가의 순정을 얼마나 잘 카피했을지
사진으로 보시겠습니다.
[ 페노메나토 본드 / 오메가 NTTD 본드 / 페노메나토 NTTD 본드 ]
좌측 본드 스트랩은 무시하시구요
- 색상
두제품 보시면 스트랩 색상이 비슷한듯 전부 다릅니다
오메가 제품은 시계 다이얼색과 동일한 다크브라운 바탕이고 페노메는 그냥 검은색입니다.
노란색, 은색 라인도 색이 다릅니다.
사진으론 표현이 힘든데 실물을 보시면 오메가 제품이 훨씬 블링블링합니다 말이 좀 이상한데
나토 스트랩에서 광이 나는 느낌입니다 상대적으로
[ 페노메 / 오메가 ]
- 두께
사진으로도 확인 가능할 정도로 오메가 제품이 더 두껍습니다
착용감은 더 얇은 페노메가 좋았으나 만졌을 때 느낌은 확실히 오메가가 고급스런 느낌이 있습니다.
- 세로 줄이 오메가 제품이 더 일직선에 가깝고 페노메 제품은 약간 사선입니다
- 버클
오메가 버클은 전체 티타늄 소재이고 고급스럽게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버클에서 오메가 마크 양각처리와 007, OMEGA 레터링도 무광으로 잘 마감되어 있습니다
페노메 제품은 스틸이고 다른 페노메 제품과 차이점은 없습니다 별다른 레터링도 없습니다
- 가격
OMEGA : 574,000
Phenome : 68,000
오메가 나토스트랩이 21만원인데 이 제품은 티타늄 버클이 들어간다는 이유로
57만원 입니다
페노메와 비교하면 8배가 넘네요 ^^;;;
당연하게도 모든 부분에서 오메가 제품의 퀄리티가 압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가격차 생각하면,,,,,, 오메가 스트랩을 팔아야하나??? 잠시 고민했습니다
제 씨마스터 보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007 NTTD 개봉 기다리는데 목 빠지네요 ㅠㅠ
ㅎㅎ 티탄 버클이 아닌 일반나토 밴드 가격을 기준으로
본다면 오메가의 완승일텐데...
흠 가격차가 좀 나다보니ㅎㅎ 뭔가 OEM이 좀 사악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