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는 문워치로 Speedmaster
차라는 화요일엔 안 차고…!!
이번주는 내내 씨마스터 허니문이라
문워치고 서브마리너고 다 찬밥이군요.
해서, 이번 스캔데이는 문워치로 갑니다.
이하 수정/추가
저러고 올리고 나서 한시간도 못 차고
다시 가죽줄로 바꿔버렸습니다.
제 문워치는 한 355일 정도는 가죽으로 지내는 것 같습니다.
오메가 시계들은 대체로 쇠줄 말고도 가죽이나 고무줄이
제법 잘 어울리는데, 씨마스터 다이버만 유독 어울리는 줄이 없었지요.
이제는 그것도 옛말인지, 저 고무줄은 정말 엄청나게 잘 어울리고 편합니다.
아무래도 제 오메가들은 저렇게 지내게 될 듯 합니다.
순간 문워치 충전중인줄 알았습니다^^;;
스트랩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