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Moonwatch, 1940’s Artdeco) Speedmaster
4년째 저와 가장 오랜시간 함께 했고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본격적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던
1940’s Artdeco 빈티지와
트리튬 다이얼이 노랗게 익어가며
빈티지 반열에 들어서는 cal.861의 구구문워치입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나이 먹어갈 친구입니다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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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1.05.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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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17 08:46
네 함께 세월을 보내고자 들인 친구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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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us
2021.05.17 00:07
노*타* 스트렙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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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17 08:46
바로 알아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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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승시계
2021.05.17 00:32
멋진 인생 동반자가 생기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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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17 08:49
시계인들에게 귀속이라는 말은 새해 다짐과도 같은 말이지만 곁에 두고 잘 데리고 있을 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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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마너브
2021.05.17 01:26
특별한 문워치네요 무브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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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17 08:5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신형의 무브에 비하면 부족한게 많지만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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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5.17 12:23
-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버ㅅ(금지어ㅠ)'
사전적 의미에 부합하는 멋진 두 모델이네요..
- '오래 두고 가깝게 사귄 버ㅅ(금지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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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1.05.17 19:3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저 금지어로 포스팅을 못하고 도대체 어디서 틀렸는지 한 줄 씩 지우며 찾아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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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랬어
2021.05.19 23:20
익어가는 인덱스의 문워치는 정말 오랜친구로 제격일거 같습니다.
둘다 느낌이 딱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 있어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