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문워치 Speedmaster
작년 9월에 큰 맘 먹고 구입한 녀석인데 벌써 구형이 되어버린 덕후박스 문워치 입니다.
며칠 전 오랜만에 출근하면서 찼는데 역시나 밖에서 더 빛을 발하는거 같더라구요
최근에 나온 신형 브슬이 너무 예뻐서 탐 나긴 하지만 어차피 내새끼가 된 구형 문워치 많이 예뻐해주렵니다 ㅎㅎ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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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y
2021.04.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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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4.09 10:35
맞습니다. 계속 비슷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바뀌겠죠 ㅎㅎ 50년 뒤 문워치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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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군
2021.04.09 10:24
오메가가 자신 있게 내세울만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두 구형 들였지만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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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소빠
2021.04.09 10:38
헤리티지도 굉장하지만 시계 자체만으로도 확실히 매력있는 시계입니다. 집에서 볼 때는 수수한 느낌인데 햇빛 받으면 고급스럽게 번쩍거리기도 하고요. 저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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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는 헤리티지 디자인을 잘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시계라 생각합니다. ^^ 50년.뒤에도 같은 디자인이 유지된다는 믿음이 있어,
문워치만의 가치가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