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눈을 만난 PO8900 Seamaster
아이들과 인적이 드문 곳으로 잠깐 다녀왔습니다.
(마스크 + 손소독제 매우 철저! 주변에 인적 X)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곳을 발견하고는.. 탐험가의 시계(?) PO에게 눈을
소개시켜주었습니다. 둘째도 태어나서 처음 눈을 봐서 신나하더라구요^^
약간 진회색을 띄는 티타늄과 흰눈의 대비가 제법 봐줄만하죠?ㅎ
집사람과 아이들이 눈사람과 얼음성을 만드는 동안 팔자좋게 시계사진 촬영^^
참고로 Ti 티타늄 PO 43.5는
1) Grade5 티타늄으로 제작 됨
2) 무게는 약 120 g 대로 활동성이 보장 됨
3) 티탄 케이스부 유광 처리 된 부분(측면)의 피니싱이 꽤 좋음
4) 다이얼 중앙에 [Ti] 표기
등등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즐건 주말들 되세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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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20.12.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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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준
2020.12.27 09:34
안녕하세요~^^ 같은 시계 착용하신 분을 아직 못 뵌것 같아요..
빛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주는 핸즈 역시 매력적이에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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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0.12.27 11:16
와우...얼음속의 PO, 추천입니다.
좀 추워보이지만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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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릅담요
2020.12.27 16:52
와 티타늄 그레이드5 케이스 + 브레이슬릿이군요? 정말 멋집니다.
너무 이뻐서 찾아봤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가격도 많이 안 비싸고 정말 오메가는 대단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손목에 오메가의 시계가 올라가는걸 두려워하지 않죠.
그런 가치관이 있는 사람들이 오메가를 선택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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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sejaM
2020.12.30 09:49
공홈 사진보다 훨 이쁜거 같습니다.
ㅎㅎ 이 티탄 모델은 타포내에서는 현재까지 갑준님이 유일한듯 한데요ㅎ
오렌지색 포인트가 과하지 않고 참 이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