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문워치 커스텀입니다 Speedmaster
빈티지를 좋아하는 일인이라 커스텀을 해본 빈티지 문워치입니다
에드화이트를 모티브로 잡았고
정품 105.003 다이얼을 구해 fois에 이식해줬습니다
야광이 익지 않은 다이얼이다보니
핸즈는 트리튬을 구할 필요 없이 루미로 하게 되었네요
요즘 문워치에서는 보기 어려운 스텝 다이얼이 매력적입니다
커스텀기를 올렸으면 더 좋았을텐데 찍어놓은 사진이 없군요 ㅎㅎ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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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c
2020.12.0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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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0.12.03 18:49
Mdoc님 평소 문워치에 대한 포스팅 잘 보고 있습니다
Don베젤도 좋은데 저는 pulsations 베젤을 더 좋아해서 괜찮은 매물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Don베젤은 너무 비싼게 또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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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2.03 22:28
계단식다이얼인가요? 정말 입체감이 뛰어나서 사진으로만봐도 놀라울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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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0.12.03 22:53
맞습니다
요즘 문워치에는 적용이 안되고
울트라맨이나 50주년 한정판, 새로 나온 321문워치에는 적용이 다시 되고 있어요
별거 아닌 디테일이 얼굴을 바꾸는 느낌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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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00
2020.12.04 13:56
금손분들이 진짜 많으신거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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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이
2020.12.04 16:59
저는 뭐 기획하고 파츠만 사다가 업체에다 스왑 맡기는거 뿐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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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0.12.12 16:25
스텝다이얼부터 눈에 보입니다. 이 다이얼은 항상 실물이 가장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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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0.12.14 03:46
오 멋진 커스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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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스타더스트
2021.01.06 00:19
너무 매력적입니다.
케이스까지 딱 Ed White 321 이네요. 케이스는 스트레이트 러그에 크라운 가드 없고, 다이얼은 양각 오메가 로고에 'Professional' 문구 없고 stepped 다이얼. 자 이제 베젤만 DON 베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