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워치1탄》그래도 문워치가 기본이겠죠~^^ Speedmaster

ㅎㅎ알라롱님 댓글 오랜만인듯 하네요~^^

요즘처럼 쏠림 심할때도 확고한 아이덴티티가 있는 아이 아니겠습니까ㅎ

모든 시계가 왠지 남의 손목에 있을때 더 이뻐 보이는 이상한 착시가 일어나는건 공통적인 부분인듯 하네요^^;;

시각적으로 남의 손목에 올라가 있을 때가 더 예쁜게 사실이지만 사람의 욕심이 더해져서 말씀하신 착시가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다시 들여야지 한지가 이제는 10년도 넘은것 같은데 막상 실행이 안되고 있습니다. 요즘같이 좀 시계판이 정신없는 때에는 문워치 기본 모델 같은 에센셜한 모델들만 보유하고 있는게 흔들림 없는 만족감을 주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이제 다시 들일때가 되신겁니다~~

요즘 사면 흔히 말하는 덕후박스(?)도 주고 가격도 R사보다는

리테일이든 리세일이든 현저하게 저렴하지 않겠습니까~

각 브랜드 에센셜을 보유한 저로서는 크게 공감합니다~^^

오메가가 평소에는(?) 그렇지 않은데 한번씩

이렇게 크게 터트릴때가 있네요ㅎ

그 빈도가 잦아야지 모 브랜드와 경쟁도 되고 쏠림도 덜하고 할텐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왠지 남의 덕이(특정단어가 금지어네요;;) 더 커보인다와 같은 맥락인걸까요^^;

문워치는 특유의 흑백 조화가 있어 보는 시점에 따라 달라보이니

그 효과가(?)극대화 되는게 아닐까 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