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Seamaster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러버밴드는 즐기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러버만 고집하게 되는듯 합니다.
가끔 느껴지는 다이얼의 반짝임은 자꾸만 이리저리 다이얼을 돌려보게 됩니다.
씨마는 이번 모델을 기준으로 크게 성장했다고 느껴집니다.
핸즈와 인덱스, 다이얼의 마감, 유격...
오메가가 이젠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고 가는듯 해서 반갑습니다.
혹시 구매를 망설이시는 회원님들은..씨마 타임온리 선택하십시오.
후회없는 선택일겁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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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0.09.1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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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20.09.14 21:32
콤비가 과하지않아 좋은면도 있지만..가끔은 과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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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스
2020.09.14 23:27
앗.....그런가요?
전 데잇저스트 콤비가 너무 대놓고 "나 콤비야!" 느낌이라 방출했었는데, 씨마 300은 그런게 없어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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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인트
2020.09.15 17:59
다이버 300 콤비 모델인가요? 저도 요즘 청판에 세드나골드 콤비 모델에 관심이 많네요 착용감이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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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iner
2020.09.15 22:21
러그부분이 타이트하게 부착되어 있어 손목에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러버자체의 탄성도 부드럽구요. 서드파티인 보네*보다도 부드럽습니다. 콤비브레이슬릿도 좋은 마감이지만 가성비로 본다면 단연 러버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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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인트
2020.09.16 17:53
궁금증 해소~ 감사합니다 ^^ 러버로 오메가동에 인사드릴 날이 왔음 좋겠네요~^^
금번 씨마를 착용해보지는 않았지만.....디자인은 정말 잘나온것 같습니다.....특히 콤비 모델을 보면 과하지 않은 골드가 너무 멋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