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스틸레이션에 대해 여쭙겠습니다. Constellation
안녕하세요?
언젠가부터 아쿠아테라나 PO로 오메가도 하나쯤 들여야겠다고 생각해 오다가 얼마전 매장에서 컨스틸레이션 모델을 보고 그 매력에 그만 푹 빠져버렸습니다. 근데, 제가 오알못이라 검색을 좀 해 봤는데 컨스틸레이션에 대한 내용들은 별로 없는것 같더라구요. 제가 어렴풋이 알기론 컨스틸레이션 라인은 로렉의 DJ와 비슷한 성격의 라인 업으로 알고 있는데 의외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살짝 놀랬습니다.
해외 사이트를 검색해봐도 자료가 많이 없기는 마찬가지 같네요.
오멕에서 컨스틸레이션 모델은 정녕 인기가 별루 없는건가요?
손목에 착 감기는 맛이 여타 드레스 워치보다 나은것도 같구 굉장히 매력적이라 뽐뿌가 심하게 왔는데... 정작 참고할 만한 자료들은 아주 빈약하네요.ㅠㅠ
컨스틸레이션, 괜찮나요?
오멕당 전문가 분들의 고견을 구해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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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분의기억
2020.08.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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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20.08.25 12:21
스마나 씨마가 워낙 쟁쟁해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는건 사실입니다만 근본이 없는 시계는 아닙니다. 천문대 크로노미터 콩쿨의 역사를 대표하는 모델로 요즘은 시스루백이 많아져서 잘 볼 수 없습니다만, 솔리드 백에 새겨진 천문대의 각인은 오메가의 기술력을 대변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드빌이 인하우스 무브먼트를 처음 탑재한 아워비전으로 힘을 받았던 때가 있었는데, 컨스텔레이션도 그럴 때가 곧 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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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벌써
2020.08.25 14:16
시계는 당사자의 취향이 가장 먼저 반영이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그 취향은 조금씩 사정에 따라서 변화가 이뤄 집니다.
지금 현재가 중요하죠^^
마음 가는곳으로 정하세요.
제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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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20.08.31 08:15
저도 관심있는 모델이긴 하지만.. 자꾸 뭔가 아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디자인 변경될 때마다.. 아쉬운부분이 생겨 구매를 망설이게 하네요~
특히 배젤과 다이얼만 정리좀 하면 정말 잘팔릴텐데.. 기존 디자인들이 헛짓거리를 너무 많이해서... 이미지가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제 아내의 시계네요. 훌륭한 드레스 워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