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포럼에 간만에 포스팅하네요. ㅎㅎ
제가 44미리 급이나 47미리의 빅사이즈들만 눈에 들어오는데
이녀석은 사이즈가 41미리라도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ㅋ
베젤이 그냥 알루미늄 베젤 같아 아쉽지만
검판의 깔끔한 디자인과 300M의 방수능력에도 불구하고
11~12 미리 정도의 매우 얇은 두께는
경이로울 정도로 매력적이다 생각이듭니다. ㅋ
아이폰 3 로 찍어봤는데 생각보다는 잘 찍히네요. 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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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
2011.04.15 13:08
저의 첫 시계도 검판씨마 쿼츠였죠. 그러다 오토모델도 다시 구매했었던 매력있는 아이죠.^^; 한참 차고있다보면 손목에 도장찍히는 해마 마크, 푸른야광, 5연밴드의 착용감... 수년 전이었지만 눈에 선합니다. 득템 축하드려요! -
감사합니다. ^^ ㅋㅋ 티지않는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진 녀석이어 매우 아껴주려고 합니다. ㅋ
로렉스로 가려다가 가격대비 5연밴드인 녀석으로 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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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2011.04.15 13:24
아손목에 잘어울리십니다 ㅎ -
감사합니다. 항상 44미리 아래는 스몰사이즈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녀석은 뭔가 손목에 착감기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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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씨마로 기계식 첫입문했었죠.^^ 다른것보다 얇은 두께와 5연밴드때문에 손목에 감기는 맛이 최고죠.
그리고 오메가의 대표 얼짱이잖아요. 득템 추카드립니다. 오버사이즈시계보다 요런 아기자기한(?)시계가 오래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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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피오 45미리도 착용하고 했었는데
300m의 방수가 되는 드레스워치로는 요녀석만한것이 없는듯합니다. ㅋ
언젠가 될지 모르지만 세라믹 베젤의 신형을 기다려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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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7s
2011.04.15 20:59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시계가 너무크면
금방 질리더라구요.사이즈 딱 보기 좋은데요... -
ㅎㅎㅎ 그래서 제가 그렇게 시계를 자주 바꿨었나요? ㅋ
오래오래이뻐해줘야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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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하면 역시 씨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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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의 진 투 더 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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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판을 경험했었는데, 그때 검판이 아른아른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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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청판은 화사하고 검판은 단아함 느낌이죠.
어떤걸로 가든 좋은선택같습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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웁쓰맨
2011.04.16 13:43
실물보면 역시 씨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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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이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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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파란
2011.04.17 19:43
포스 쩌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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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cream
2011.04.28 23:25
댓글보다 손목에 도장에서 빵터져서 웃다가 갑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