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뀨피오 Seamaster
비오는날 그리고 쉬는날 오랜만에 기차타고 잠깐 쉬러 갑니다. 아직 어린(젊은?) 나이지만 어릴때 추억 때문인지 자차 타고 이동하는 것 보다 이렇게 기차 타는게 그렇게 좋네요 어릴때 어머니 손잡고 치과 가면서 쪼끄만 레고 사서 가던 기억도 나고 여러 생각이 듭니다. 오늘 비가 많이 오고 기차역 오다보니 포트홀도 정말 많이 생겼네요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비오는날 든든한 뀨피오 오렌지와 함께했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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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uit12
2020.07.13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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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7.13 20:29
감사합니다. 탄탄한 녀석입니다. 42미리라 크기도 좋고요 실측 사이즈는 41미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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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부
2020.07.13 21:52
비오는 날도 잘 어울리지만
눈오는날도 오히려 반전매력이 있을것 같은데요.
기대가 되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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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7.13 22:25
동현아버지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한번 착용하면서 매력을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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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0.07.14 11:01
저도 어릴때 기타 타고 여행했던 생각이 납니다. 요즘 고속철은 그런 낭만이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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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코
2020.07.14 12:06
가까운 거리는 일부러 무궁화 이용합니다. 구간 차이 도착시간 차이도 적기도 하고 너무 빨리 지나가는 srt, ktx는 예전 기차 그런 느낌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궁화 열차는 저에게 의미 있는 대중교통이라 ㅎㅎ; 무궁화는 좀 더 오래 곁에 머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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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K7422
2020.07.18 23:23
뀨피오 아름답습니다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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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미
2020.07.30 12:23
오렌지 베젤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든든하고 멋진 시계네요
만족감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