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있는거 보고 후다닥 참여합니다. @OMEGA #SpeedyTuesday #SPEEDYTUESDAY
그런데 마지막 주라니요.
제가 직접 도색한 우주비행사 거치대와 함께 찍은 사진 올립니다.
도색한지는 시간이 좀 되었는데, 색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색을 다시 칠해줘야되나 생각도 드네요. 도색을 처음해본거라서 마음에 썩 들진 않지만 항상 출근하면 저 거치대 위에 올려놓게 됩니다.
문워치와 함께하면서 문워치를 위한 줄질을 정말 많이 했네요. 줄질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현재 오메가 시계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문워치 추천하고 싶을정도로요. 웬만한 줄은 다 잘 받습니다.
마지막은 요새 가장 자주 착용하는 푸에블로 카키 가죽줄입니다 태닝이 된 것만큼 정도 많이 들었네요!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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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라 잘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덜 칠되어있는 곳도 많고.. 과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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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문워치는 줄질이죠.ㅎ
줄도 줄이지만 버클까지 줄별로 다 달아두시다니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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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버클을 바꾸다보면 가죽도 러그도 상하더라구요 ㅠㅠ
스프링바도 대부분 퀵릴리즈라 이제 그런걱정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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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를 위한 스트랩이 이렇게 많다니 파네라이 줄질 부럽지 않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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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도 파네라이 못지 않게 줄질이 잘 어울리죠! 몇개 더 장만하고 싶었지만 금전적 압박에 강제로 절제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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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 우주인 거치대라..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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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0주년으로 황금색 우주비행사 뺏지를 주길래 한번 만들어 봤는데 지금은 너무 잘 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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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색까지 하셨다니 엄청납니다. 퀄리티가 살아있는걸요?! 이벤트에 첫 주부터 참여해주셨다면 귀한 사진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을 텐데 ㅠㅠ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스피드튜즈데이는 계속 이어지니 종종 화요일에 공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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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 차고 재밌는일이 많았죠 오메가 청담부티끄에서 무브먼트 분해조립도 해보고 직접 도색도 해보고 가죽줄도 직접 만들어보고(이건 실패) 짧지만 추억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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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파리똥파리
2020.07.21 16:54
아 도색한 거치대 보고 저도 거치대 도색하고 싶어지네요
저는 집사님 거치대 있는데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집사님 거치대는 많이 봤지만 우주비행사 거치대는 처음보는거 같아요.
도색까지 직접하셨다니 참 금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