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에게 빈티지 느낌을 주는법 Speedmaster
롤렉스 다이버나 씨마스터 300m
같은 것들은 신형과 구형의 차이가 명확하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겠지만
문워치 같은 경우는 제 기호로는
현용 보다는 빈티지가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제 문워치는 3570.50 으로 한 십년 정도 되었지만
빈티지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팔고 바꿔도 되기는 할텐데, 이게 예물이라서요;;
해서 브레이슬릿을 한번 바꿔 봤습니다
정말 오래된 1171 이런건 아니구요, 해외 오메가 포럼의
개인 제작자가 거의 비슷하게 만든 에프터마켓 브레이슬릿입니다
할로우 엔드링크에 짤랑거리는 게 진짜 빈티지 같네요
한 십년은 더 늙어 보입니다;
착샷은 이렇습니다
엄청나게 가벼워 져서 좋네요 ㅎㅎ
항상 빈티지 모델을 갈구했었는데 이렇게나마
흉내라도 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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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4.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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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0503
2020.04.26 11:32
실물도 예쁜시계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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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스
2020.04.27 00:37
빈티지 브레이슬릿으로 체결하면 또 새로운 매력이있죠 ^^
1171 정품 브레이슬릿 체결한 3594 모델 지원샷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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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규
2020.04.28 20:06
오 잘어울리네요 생각보다 혹시 구매처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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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0.05.05 13:55
헐 진짜 괜찮은데 어디서 구매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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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세
2020.05.19 04:02
우왘!너무 이쁩니다~~
저도 구매처나 정보쫌 알수있을까요?^^;
비교사진이 있으면 더 좋겠어요. 문워치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