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시계는 원래 태엽 감을 때 이런가요? Seamaster
안녕하세요. 이번에 씨마스터 다이버 300으로 오메가 시계에 처음 입문한 사람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왔던 시계는 롤렉스 서브마리너와 데이트저스트인데요~
오늘 처음으로 용두를 빼서 시계에 밥을 주는데, 너무 부드럽게 스르르륵~ 돌아가더라고요 ㅎㅎㅎ
롤렉스 시계 태엽 감을 때 그 특유의 슉슉 돌아가는 느낌이 다이버 300에서는 잘 안 오네요 ^^;
귀를 가까이 가져다 대야 태엽 감기는 느낌이 드는 정도?
오메가 시계는 원래 이렇게 태엽이 부드럽게 감아지는 건가요? 아니면 제 시계가 문제가 있는 건가요?
다이버 300 및 다른 오메가 시계 유저님들의 답변 기다려봅니다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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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유희열
2020.04.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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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10
2020.04.24 00:24
아 그렇군요! 너무 부드러워서 놀랐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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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테
2020.04.23 17:21
제것도 부드러워요^^
(신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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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10
2020.04.24 00:25
오 신씨마도 비슷하군요 ^^ 확실히 오메가의 기술력이 대단한 것 같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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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20.04.23 17:49
메이커마다 와인딩감이 다르죠 ㅎ 문위치는 다르륵거리면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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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10
2020.04.24 00:25
아 모델마다 좀 다르군요 ^^ 수동시계인 문워치의 태엽 감성도 한 번 느껴보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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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diver
2020.04.23 20:16
말씀하신 스르르륵 표현이 정확합니다ㅎㅎ
제것도 딱 그 느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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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10
2020.04.24 00:26
아 역시 제 표현이 틀리지 않았군요 ㅋㅋㅋㅋㅋ 태엽의 감을 때 부드러운 느낌은 오메가의 기술이 뛰어나서 그런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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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첸시아
2020.05.14 07:28
빡빡한것보단 낫지 않을까요?ㅎ
보통 부드럽게 감기는 편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