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상태 얼마나 버틸수있을까요?ㅎ
4년전 딱 한번 씨마 신품구입해보고
그후론 맨날 시계는 중고인생만 살다가
정말~~오랜만에 신품을 감아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po찰땐 버클에 기스가 늘다늘어 유광처럼 번들거리기까지 했는데 역시 새거가 좋긴 좋네요~
막차다 폴리싱하면 다시 깨끗해지겠지만 신품과 폴리싱한제품은 각도 다르고 느낌이 좀 다르다는데
이놈은 아껴차며 지금 이 느낌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습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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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i
2011.04.0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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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초
2011.04.02 22:17
아~스카치테이프! 좋은방법이네요.근데 나중에 띄어낼때 끈적이는 그냥 비비면 없어지겠죠?ㅎ
좋은정보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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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테크
2011.04.02 22:27
전아직 살때 붙어있던
비닐 안떼고 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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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쥬7750
2011.04.02 22:44
버클 기스는 뭐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지요;;
자연스러운 흔적이라 생각하고 맘 편히 먹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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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ek700
2011.04.03 13:20
저도 버클기스는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울듯 싶더군요 계속 신경써주기가..득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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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뽀님
2011.04.03 16:59
ㅋㅋㅋ콤비나 금통제품 쓰시면 스틸은 정말 기스에 무덤덤해집니다. 혀로 핥아도 기스 생기는게 금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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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불성
2011.04.03 17:15
저도 같이 아깝네요,,,ㅋㅋ
몇일전 느꼈던 첫 스크래치의 아픔이,,,,,,몇일 지나니깐 무덤덤,,,,,,몇일사이에 제것도 버클부분은 완전 비포장길이네요,,,,
여하튼 득템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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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초보님
2011.04.03 23:19
버클 기스는 어쩔 수 없죠 ㅎㅎ 그냥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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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po
2011.04.03 23:20
그럼 브레슬릿만 따로 구입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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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11.04.04 14:39
버클에 스크래치 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는게 속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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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
2011.04.04 21:08
저도 한때 안때고 있었는데 결국엔 그냥 그러고 지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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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4.04 22:04
새시계 살때의 그기쁨.. 충분히 이해합니다.. 오래오래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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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불성
2011.04.04 22:59
오래 간직하세요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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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ley
2011.04.05 17:34
^^~ 시계의 주인이되느냐? 주인이 시계가 되는냐?...호~그것이 문제로다...^^ 맘편히 차세요~ 시간을 멈출 수 없듯이 스크래치 또한 시간의 일부라 여깁니다~ ^^
많이 이뻐해 주시면 되겠네요~ ^^
축하드립니다.~^^ 저도 아직 스카치테잎 붙이고 있는 부분이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