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메가 8900무브 질문 Seamaster

그이상 뭘 바라시나요?  1~2분 빠르게해 놓으시고 오차신경쓰지 마세요. 틀리는맛에 오토 차는겁니다.ㅎㅎ

피텍이나 랑에도 하루에 5초정도 난다고 많이들 말하더라구요

제가 볼 땐 글쓴이의 호기심은 단순한 오차 범위가 아닌 “왜 느리게 가는 가? 매타의 오차범위는 빠르게 가면 빠르게 가지 느리게 가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일 겁니다.  이건 저도 궁금하긴 한데 해외오메가포럼에 “Al” 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아주 전문가죠.  그 사람 글이 있나 한번 알아볼께요. 

시계 자체는 지극히 정상이지만 metas 인증범위 밖이니 오차 조정을 요구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CS센터에 들고 가 봤자...고갱님 기계식 시계에서 이정도 오차는 블라블라...정 오차조정 원하시면 새시계 배를 따야하니 블라블라...그냥 오버홀 때 metas 범위 내로 타이트하게 조정해 달라고 하시는게 가장 나을 듯 해 보입니다.

외람된 말이지만 제가 가진 시계도 착용시간이 길지 않고 와인딩해서 보관시에 더 마이너스인적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만약 그러시다면

하루 8~10시간정도 차 보시고 한번 체크해 보시는게 어떤가 합니다

또 겨울철 들어오니 봄 가을보다 다소 마이너스로 수렴하는것 같습니다 

기분탓일지 모르지만.. 저는 평상시 +5초였다고 치면 추워지고 나서 +3초정도로 된 듯한 체감이 있더라구요..

8시간이상 착용후 보관시에 용두가 바닥에 닿게 뉘여 보관하시는게 가장 신경쓰이지 않으실것 같습니다.

제가 드린말씀은 과학적 근거는 없고 다만 제 경험상 이렇다 정도로만 봐주세요..ㅎ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 미터 편 보시면 평귱 0~5 초 사이인거지 중력 혹은 위치 자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날수도 있습니다.-1~-2초 정도면 사실 인간의 인지 능력 밖이라 크게 못느끼실텐데요. 사실 이정도면 어떤 기계로 어디서 체크하느냐에 따라 약간 다르고 만약 서비스 센터 넣었다가 정상 범위 인정 되었는데 오버홀 들어가면 보증 기간 내라도 금액 부담 하셔야 되요. 그냥 차시는게...... 평균 0~5초라 하더라도 착용 하시면서 이게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싶으시면 서비스 받으세요. 1~2초에 스트레스 받으시면 시계 못차요. 그리고 실제로 손목시계 차고 다니시는 분들은 오차 무시하시는 분들 많아요

시계에 나침반 한번 가져가 보시겠어요?

미세하게나마 자성먹으면 -오차 생기다가, 제거 후 +로 바뀐 경험 있습니다.

8900 무브는 아니지만요ㅎ

8400 무브인데 꾸준히 +3 초 정도 납니다.

오토매틱 시계에서의 오차는 사실 뽑기 같은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자성체크 해 보시구 이상 없다고 한다면 안타깝게도 감수해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저도 엄청 신경썼는데 오히려 오차생각 안하는

지샥에도 모르는 사이에 오차가 생기는걸 보고 

무브의 정확도에 신경을 덜 쓰게 되더군요

시간이 지나면 그리 크게 신경쓰이지 않게 되실겁니다

참고로 시계는 착용습관이나 보관시의 포지션

메인스프링의 와인딩 상태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한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관법을 바꿔보시는걸

일단 가장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