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나요?
제가 포럼에서도 오버홀했다는 회원님의 글을 여러번본것같은데 말이죠~
회원여러분 점심 맛있게 드세요~ ^_^
p.s 우리의 시계속에 들어있는 OMEGA Cal.2500c 는
기계식시계 중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는 ETA 2892-A2에
코엑시얼 이스케이프먼트를 심은 정말로 시계역사에 한 획을 그은 시계라고 생각되며
ETA 2892-A2에 이처럼 큰 모험을 할수있는 수준높은 와치메이커는 오메가외에는 없을것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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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나무
2011.03.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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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는 무브먼트 개발에 앞장서는 하이엔드 중 하나로 늘 남이 뒤쫓아오는 입장이니 ETA가 어찌됐든 신경쓰지 않을것 같구요 ^^
국시공은 시계구동의 핵심보다는 최고의 모듈을 이용한 복잡시계를 추구하니 이도 서운해하거나 신경쓰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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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시얼에 최적화된 설계로 만들어진 오메가의 자사무브 Cal 8500 의 성능 어떻게 검증될지 궁금하답니다^^ 오버홀 주기를 6년정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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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시계도 오버홀 주기가 5~6년 넘기도 하는데..코엑시얼이 6년 정도라 하면 과장광고?? 아닌가요? 쫌 아숩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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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착용하는 데일리워치 기준으로 통상 기계식시계의 오버홀 주기는 3-4년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매일 착용하지 않는다면 부품의 마모나 오일소진이 적어지므로 개별시계에 따라 오버홀주기가 5-6년도 가능하겠습니다만 말입니다^^ 전문가들은 8500 의 오버홀 주기 6년이라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합니다 코엑시얼이 기껏해야 탈진기 부분을 개선한 것인데, 기계식시계의 다른부품에 들어가는 오일과 기어의 마모는 도외시한 표현이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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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님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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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1.04.01 10:06
음. 오버홀 주기를 늘리면 모하나요... 사자마자 오버홀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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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자 오버홀을 한다면..분명 문제가 있는게 맞긴 허네요 ^^
대체로 동감 합니다만 국시공사나 예거사 등이 들으면 서운해 할듯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