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마지막 저녁식사와 40mm Constellation
저의 동반자께서 저녁을 사주셔서
팔자에도 없는 고급진 곳에 와서 호강했습니다만
아마도 저 마지막에 다과로 나온 마카롱이 40mm 아닐까싶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시계가 42mm이니까요..
왜 갑자기 마카롱 크기를 가늠했는지는 저도 알수없지만
이상 시덕의 연말 저녁이었습니다..
각자의 시계와 스토리를 소장하신 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시계보다 사랑스런 가족과 동반자를 더 아끼는 2020년 기원합니다.
복각 씨마 매력적인시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