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유로운 주말 저녁.. 까페에서. Seamaster
안녕하세요 INNO입니다.
주말에 집에만 있기 따분하고 해서 요즘엔 까페 투어(?)를 다니는 중입니다 ㅎ
하지만 정작 등잔밑이 어둡다고 집 근처 까페엔 그동안 소홀 했었는데요. 와이프가 추천해서 집 근처 까페로 놀러왔는데 , 자리가 편해서 인지 정말 좋네요 ^^ 딸아이도 자리가 편해서 요즘 푹빠져있는 인형놀이 상황극을 매우 열심히 하네요 ㅎㅎ;; 덕분에 와이프는 힘들지만요 ㅎㅎ
그렇게 저는 옆에서 구경하면서 눈치를 보며 여유를 즐깁니다.
손목이 좋으십니다...작은 시계가 아닌데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