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코드 사용해보신분..

 조그만하게 오려서 면봉 같은 곳에 감아서 원하시곳에 문지르시면 됩니다. 무광에 단순히 약품이 묻었다고  유광으로 변하는것은 아닙니다. 액체가 연마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문질러야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사용해봤는데 쓸만합니다. 깊은 상처는 없어지지않고요. 실기스 정도만 없에주는데 나름 효과 괜찮습니다.  약품에 냄새가 나는데 진한 바닐라향이 납니다. 원하시는곳에 문지르시면 케이프코드가 검게 변합니다.^^ 사용후 시계에 남아있는 약품을 잘 닦아내주시고요.

아트핸드님이 잘 설명해 주셨네요 .... 유광 실기스에는 나름 효과가 좋습니다 ^^

너무 큰 기대는 마세요..

기스에 큰 효과는 없지만 광은 확실하게 납니다.. ^^

이질문은 제가 약간 자신있게 말씀드릴수있습니다. ㅋㅋㅋ

유광부분을 제외하고 전부다 종이테이프로 감습니다.

그리고 케이프코드를 정사각형으로 가로세로 0.5cm정도로 자릅니다.

대충 1cm미만으로 자르면 될것 같습니다. 이걸 이쑤시게나 면봉같은거에 감아서 닦습니다.

그러면 쌔까만 때가 묻어날겁니다. 액체가 완전히 날아갈때까지 수백번은 닦아줘야될것같습니다.

광이 살아나기때문에 기스가 덜보이는것 같습니다. 물론 헤어스크래치정도는 날아가버립니다.

물론 연마제성분도 들어있어서 조금은 기스가 없어지겠지만 기대는 크게 하지 않으심이...

그리고 무광부분이랑 유광부분이 만나는지점은 확실하게 테이핑하셔야됩니다.

저는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브레이슬릿을 완전 신품으로 만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총 시간은 세시간정도 걸렸고 주말에 미드 틀어놓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문질렀더니 신기하게도 기스들이 사라지더군요.

깊은기스는 안나가더라도 미세기스는 정말 감쪽같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한번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을겁니다^^

수세미로 폴리싱 어케 하나요? 저도좀 알려주세요..개니 문대다가 기스만 더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