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해서 곤지암에 혼자서 스키타러 갔다가 찍어봤습니다.
스키장 배경으로 시계 블링블링하게 찍기가 쉽지가 않군요. ㅋ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봐서 어찌나 민망하던지... ㅜㅜ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눈 녹기 전에 모두 달려 달려~!!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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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보드 타고 싶네요 ㅠㅠ 해외에 있어서 가지도 못하고 ㅠ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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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빠오션
2011.02.17 07:18
쿨하시네요ㅋ 전 시계차고 보드 못타요ㅋ -
로엔gr
2011.02.17 09:18
검판인가요?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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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1.02.17 10:14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쯤 타보고 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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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도 곤지암 갔었습니다^^
사람 너무 없어서 귀신 나오는줄 알았네요^^
전 낮 시간에 갔었는데 ㅋㅋ
시계 이쁘고 분위기 있어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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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저도 이제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 ㅠㅠ
그래도 2년전까지 항상 시즌권에 시즌방에 그렇게 보딩했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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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쿨
2011.02.17 10:58
아.. 스키장 끊은지도 벌써 5년이 넘어가는군요... 예전엔 정말 일주일에 2-3일은 야간스키타러 미친듯이 달렸었는데..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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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드타는 정신도 있으신데~ 시계자진찍는거 정도야뭐~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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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런 부끄러움을 이겨내야 진정한 타포인으로 거듭나는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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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눈과 약광판 색이랑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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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질까바 시계 못차고타겠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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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머있어
2011.02.17 23:22
난 언제 보드 한번 타러가보나..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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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2.18 02:09
와우~~ 스키장에서두 너무 잘어울리네요...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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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드 카는데 BA를 타고 갔었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오히려 팔을 많이 쓰니까 와인딩이 잘되서 시계가 쌩쌩한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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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선생
2011.02.18 20:44
올해는 아내가 임신중이라 스키장을 1번밖에 못가봤네여 ㅡㅜ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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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니아
2011.02.27 11:07
저도 아직 다섯번 밖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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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
2011.03.04 00:07
스키장 멋지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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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사진은 처음 보내요^^
와..부럽슴당.
올해는 창고에서 꺼내보지도 못하고 보내내요.
앞으로 이런해가 많아질것 같아 왠지 서글픕니다.
혼자 재밌다!
아시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