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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cop 601  공감:1  비공감:-1 2018.05.03 21:20

횐님들 오랜만입니다


천직인지...경호 분야만 계속 도네요


다행이 적성도 맞고 좋아하는 일이기에 망정이지


퇴근도 자주 못하고


늦고 주말도 들쑥날쑥 입니다


아내에게 감사할 따름 입니다


각설하고


아쿠아테라는 수트에 정말 알맞은 시계인것같습니다


드레시함과 적절한 스포티함


다니엘크레이그가 된것같은 착각에 빠지게되네요


퇴근길 버스안에서 찍어봅니다


코디는 제냐 셔츠,  제냐 타이, 버버리 트렌치 입니다


시골 촌놈이 성공했네요 이런것도 입어보고 차보고


정상을 향해 전진하다가도 가끔은 돌이켜보면 참 감사한것들이 많네요


오늘도 가족에게 감사하고 주변 분들께 감사합니다


오멕동 회원님들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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