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 글에 무게를 물어보셔서 한번 저울에 달아봤습니다^^; 찍는김에 이것저것 더 찍어봤네요.
베젤과 베젤밑에 들어가는 얇은 철판이 구성품입니다. 저것이 뒷쪽의 톱니에 맞물려 따가가각 소리도 나고 역회전이 되지않도록 잡아주는 거였네요.
찍는김에 이것저것에 PO와 BA도 포함입니다 ^^;
맨날 검은색, 흰색만 차고 다니다가 상콤한 오렌지 색상을 차니까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파란색이나 기타 여러색상으로 베젤만 따로 나왔으면 그것도 재밌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럼 이미지가 너무 저렴해질려나요 ㅡㅡ;)
마지막으로 PO뒷쪽의 블루닷입니다. 공식센터에서 수리한 물건이다....하는 표시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게 지워지면 임의로 뚜겅을 연 것으로 간주. 수리후 보증되는 기간내라도 보증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omega공식 서비스센터 이외에서 시계 open경우 보증불가)라고 써있네요. 그런거야 별로 필요없고 색상이 레드닷보다 마음에 들어서 좋아요 ^^;
여기까지 입니다.....ㅎㅎ
회원분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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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유신
2011.02.1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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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맨
2011.02.12 01:05
베젤 분리 어떠케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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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큄
2011.02.12 01:24
~ 제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저 아닌가요...ㅠㅠ). 잠이 안와 잠시 들어 가봤는데~ ㅋㅋ 소통하는 느낌이어서 기분좋네요. 이느낌 그대로 잠을 청해야 겠어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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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2011.02.12 01:33
사진 잘 보구 갑니다 두시계다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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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2011.02.12 01:54
블루닷 사진으론 첨보는거같은데 괜츈한데요^^? 양대산맥을 모두 소유중이십니다~ ^^ -
시계초보님
2011.02.12 06:57
블루닷은 크기가 꽤나 크네요 ㅎㅎ 베젤 안쪽이 저렇게 생겼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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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gr
2011.02.12 09:29
블루닷의 용도가 또 그렇게 되는군요.
C/S 센터 이외에서 뒷백 딴는지 확인할려고 발라 놓는 것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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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
2011.02.12 10:54
miss큄님 질문에 답변해드린거 맞습니다. ㅎ ㅎ 굿모닝~ (이렇게 사랑이... ㅡㅡ;)
그리고 베젤분리는 그냥 조그마한 칼로 들어올리면 된다고는 하더군요. 그치만 제가 분리한게 아니라 센터에서 해준것입니다.
블루닷은 찍어준다고 들은지는 한참 지난거 같은데 제 경우는 찍어준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밑글에 히유신님 덧글처럼 단골될정도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ㅡㅡ;)
보증정책으로 이번에 확실히 바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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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M
2011.02.12 11:23
정말 파란색은 고추가루 처럼 안보여서 다행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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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77
2011.02.12 15:24
베젤고정이 안쪽에 철사로 잡아주는것 같군요.
튼튼한 칼로 살짝제끼면 열릴거 같은데...
열다가 유리에 기스만 조심하면 도전해볼만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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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dqkf
2011.02.13 02:32
줄질대신 베젤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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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ios
2011.02.13 02:34
베젤은 구조가 단순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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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
2011.03.04 00:33
베젤을 분리하는게 가능하군여 기스날까 겁이나서 ㅋ
고춧가루 처럼 안보이니 긁어낼일은 없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