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너무 무겁다고 생각 안하세요?

일정기간 동안 적응하셔야 할듯한데요? 마침 아직 겨울이니 가죽줄로 단련좀 하시면 되구요. 가죽줄로 줄질해놓으면 한결 가볍습니다. 여름쯤 되면

어느정도 무게에 대해 적응하실듯하고, 그때 브레슬릿으로 착용해보심이.

사실 더 무거운 놈들도 많기에 po정도야 가볍다고 생각하셔야 할듯.^^

반나절 PO 착용하시고 팔이 저릴정도면... 여러 기종을 착용했지만 PO는 결코 무거운 시계는 아닙니다. 더욱 내공을 기르셔야 할듯 합니다. ㅎㅎ

신기하네요. 전 아무리 무거워도 팔 저리는건 없던데....

^^ 그리고 기스 안내실려고 조심하지마세요. 아무리 조심해도 납니다.

편하게 차세요. 주종 관계가 바뀌면 안되겠죠^^.

왼쪽 손으로 턱괴고 있이면 팔 저린다는... 무겁긴 무겁죠~ 근데 묵직한 그 맛이 좋네요~^^

음...7750을 쓴 까레라보다도 조금 더 무게가 나가니까 오토메틱 중에서도 상당히 무거운편이라고 생각됩니다. 몸통도 두꺼워서 착용감이 썩 좋은편이 아니죠.

그렇지만 또 그 묵직함이 600m 방수를 자랑하는 po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ㅎㅎ

생가보다 별로 안무겁습니다 오히려 저는 가벼우면 느낌이 안와서 허전하다는..

역시 PO의 매력은 묵직한 맛에 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금방 적응 되실 겁니다.

PO는 오래 차면 찰수록 그 느낌이............^&^ 

다이버워치는 다이버워치답게 편히 사용해주셔야 합니다..지금 스크래치 발생을 최소화 하려고 신경쓰고 있기때문에 무겁고 불편하게 느끼시는것 같네요~ ^^

저는 무거운 시계를 멀리하는 타입이라서, 조금 무거우면 제가 힘들어요 ㅠㅠ

전 한동안 딥씨차다가 다른 시게차면 시계찾습니다.

시계 안찬줄 알고..

저도 poc차고있는데 처음 찰때는 무겁다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차고 있으면 무게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멋진 시계지요^^

제경우 피오가 무겁고 불편하다고 느껴져 로렉스gmt를 구매했습니다. gmt구입후 한동안 지엠티만 착용했는데, 피오에 익숙해져 그런지 시계를 찬건지 아닌지 허전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가벼워서 좋을 줄 알았는데.... 결국 다시 피오를 착용해보니, 아 이거구나 묵직한 느낌.! 내팔에 시계가 있다는 존재감 이런걸 절감하게 되더군요... 결국 지엠티와 피오를 번갈아 가며 착용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피오를 착용하고 있구요... 좀 지나면 묵직한 맛을 아실겁니다...

제가 가진 시계들 중에서 피오는 두번째로 가벼운 놈입니다...ㄷㄷㄷ

차시다 보면 적응되서 오히려 드레스워치쪽 차시면 안찬줄 아실겁니다~ ㄷㄷㄷ

오호호~;; 전 PO를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야 좋더라구요;;ㅋ

po 45는 정말 무겁습니다ㅠㅠ 저같은 손목에 잠시나마 차고 다녔던게

전 BA도 무거워서 잘때 팔이 저립니다..

하지만 가죽줄로 하니까 좀 나아지더군요.

가죽이나 러버로 한번 갈아보심이 어떠신지.

45미리 PO 크로노를 착용하는 저는...;;;;

지금 현재 C/S센터에서 열심히 오버홀 중인데... 빨리 다시 만나고 싶네요 ㅎㅎ

묵직한게 그리워요~~~

ㅋㅋ 무겁다 느끼시는 분들~~운동좀 하세요~~!!!

음...저는 손목위의 핏줄이 눌려서 저린거 같아서 저릴때 마다 가끔 돌려서 시계를 밑으로 차고 있으면 괜찬아 지더라구요 ㅋㅋ

좀 무거워도 착용하시다 보면 금방 적응됩니다.

그리고 버클 부분의 스크래치는 어쩔 수 없으니 너무 신경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브레이슬릿에서 밴드로 바꾸면 가벼워지긴하는데 무게중심이 안맞는 다는 느낌이랄까? 사람으로 치면 머리가 더 무거워진 느낌이 들죠.

좀 묵직해도 그맛에 찬다고 생각하고 그냥 차고 있습니다. 비슷한 무게더라도 아쿠아테라 크로노모델보다는 착용감이 좀 떨어지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너무 기스 안나게 하려고 의도적으로 하다보니 손목에 알게모르게 힘이 들어가나 봅니다. 편하게 차주세요 ㅎㅎ

전 책상에서 컴퓨터 작업땐 시계 풀어놓습니다.

기스도 기스거니와, 무겁거나 두꺼운 시계일땐 팔목이 바닦에 잘 고정이 안되서 불편하더라고요.

다만 안잊어버리게 서랍이나 가방등에 보관하면 좋겠죠.

po가 맘에들어서 po만 4개모델(리퀴드메탈포함) 하지만 귀족손목에 무게의 압박이강하고....

지금은 신형검판 씨마스터 사용합니다 오메가 다이버는 smp가 진리인듯합니다

정장이면정장 캐주얼이면 캐주얼 po는 정장용으론 와셔츠속으로 들어가기 빠듯합니다

백화점에서 실착해봤는데 기분좋게 묵직하던데요^^

제가 손목이 튼튼한 점도 있고, 또 전에 PO보다 묵직한 시계도 여러번 사용했기 때문이기도 한 듯 합니다만...

너무 손목쪽에 차지 마시고, 약간 팔뚝 부분으로 당겨서 착용해보세요!

po는 묵직한 맛에 차는거죠~

다이버 워치는 다묵직한가 봅니다~

세이코 다이버워치 필드워치로 사용중인대~po만큼은 아니여도

다른시계에 비해 묵직하네여~~

po크로노 3년 매일찾던 유저로서 떠나보내고 나서 넘 허전했다는 다른시계는 넘가벼워 ㅜㅜ

저는 오히려 묵직한것이 좋드라구요 ㅎㅎ

묵직하지만 차고다닐만 하죠...와이셔츠속으로 안들어가는게 아쉽지만요 ㅜㅜ

단적인예로 제가 2264차다가 블루핸즈 차니깐 넘 가볍네요 ㅠㅠ

45미리는 꽤 무거운편에 속합니다 42미리도 무겁다고 생각하는분이 많은편이구요.

저도 42mm샀는데 처음 몇일은 차고나면 저녁에 손이 덜덜 떨리더군요...ㅋㅋ 근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적응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