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 씨마스터 다이버300 청판으로 입당 신고합니다~! Seamaster

안녕하세요. 과거 옆동에서 놀던 퓨브라고합니다^^

시계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구입한 씨마스터로 오멕동에 인사를 드리게됬네요.

구입한 씨마의 개봉기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과거 박스는 작은 박스였는데 신형은 박스가 묵직하게 커졌네요.

버튼 장식도 멋스럽습니다 ^^

확실히 과거 빨간 박스보다 고급진 느낌이 드네요.

오미가.

오미가2.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판 씨마스터입니다.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네요.

영롱한 양면 AR코팅.. 오메가의 AR코팅은 너무약해서 옷깃에 쓸려도 까진다던데.. 사실인가요?

뭐니뭐니 해도 양면 무반사 코팅의 황제는 브라이틀링과 IWC가 아닐까 싶습니다.ㅋㅋ

검판보다는 아니지만 거울처럼 헨즈가 반사되는 다이얼도 참 이쁘죠.

실제 청판의 느낌은 조금더 어두운 파란색인데 사진은 너무 찐득한 파란색으로 나왔네요.

정면샷.

정면샷2.

아래샷.

20대때는 오메가가 참 이뻐도 내 손목에는 안어울리는 그런느낌을 줘서 지인들에게 권유는 해도 정작 저는 찰 생각이 안들었는데..

30대가 되고나니 왜 잘어울리는 것 처럼 느껴질까요 ^^?

이상 개봉기를 마칩니다.

착샷은 스캔데이때 한번 올려보도록 할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