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다이버 300 청판입니다. Seamaster
최근 무던히도 제 속을 썩이던 녀석이라 더 정이 가네요.
가품일수도 있다는 얘기에 밤새면서 구글링하고 오전 반가내고
CS센터 찾아가서 일오차와 파워리저브 점검 받다가 오버홀 판정도 받고
그래도 햇빛에 비춰진 짙은 푸른색의 자태가 고와서 정이 가네요.
즐거운 성탄절 연휴 보내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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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7.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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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청신검이란 얘길 많이 들었고 제 후배가 구형청판 2531.80을 차고 있어서 자주 보니 물결무늬가 있는 구청판이 제일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부틱매장에 있는 신형 청판은 다 랩핑이 되서 신형 청판의 색감이 잘 드러나 보지도 않기에 구 청판 마지막 모델인 2220.80을 구하려고 했었죠.
아는 분이 신형 청판을 영입해서 실물을 보니 정말 블링블링 하기에 바로 방향을 바꿔서 이 친구를 기추했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휠씬 멋지고 묘한 매력이 있는 청판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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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7.12.22 17:18
확실히 신형은 블링블링하게 바뀐것 같습니다.
매장의 랩핑때문에 제대로 경험할수 없음이 아쉽네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2220도 한번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가지고 있을때 재밌게 차고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
좋은 경험담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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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220.80이 단종이다보니 생각보다 상태 좋은 매물 찾기가 쉽지사 않더군요.
기회가 된다면 영입해보고 싶은 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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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되삼이 하고픈 매력적인 색감을 가진 청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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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
2017.12.26 09:55
개인적으로 가성비면에서 씨마300은 참좋은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경험을 기억삼아 2220.80 상태좋은 매물 구하려고 신품값이상 들었습니다만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정말 잘나온 모델이고 얇고 착용감 좋고.. 디자인도 어디 빠지지 않네요~
좋은시계 많이 아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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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와왕굳
2017.12.27 10:23
청판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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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18.04.03 13:29
잘보고 갑니다
예전에 구형 청판을 소유한 적이 있었는데
신형 청판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사진 이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