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신고)문워치로 인사드립니다.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듀오미터라고 합니다 :)

늘 다른 포럼에서 활동하곤 했는데, 드디어 오메가와 연이 닿아서 입당을 하게되었습니다.

새로운 박스에 담긴 녀석을 거의 신품에 가까운 상태였는데, 들이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시계만 담았는데요, 다음번엔 박스와 함께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전 벤틀리 매장에서 시승한번 해 보고 받아온 브로셔와 함께 한번 담아보았습니다.

사용중인 카메라가 라이카의 m-p 기종이다 보니 촛점 거리가 길어서 가깝게 찍힌 사진이 없네요 ㅜ

오랜 제 친구 그린섭과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둘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계인 만큼, 기본기가 충실한 듯 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운모유리가 달린 005(구 3570)번 모델이기 때문에 감성을 담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제가 가진 또 다른 크로노, 브라이틀링 벤틀리 b06 모델과도 한번 담아봤습니다. 이건 그나마 크롭을 해서 조금은 크게 보입니다 ㅎㅎ

노출을 좀 어둡게 해서 담았더니 분위기가 나름 괜찮네요.

벤틀리의 시간은 맞지가 않네요 ㅎㅎ

크로노 끼리 한컷 해보구요.

벤틀리 보다는 깔끔한 페이스, 적당한 사이즈의 문워치입니다.

케이스 백 모델이 제 눈에는 뭔가 상징적인 기분인지라 더 끌리더라구요.

마무리는 야광샷과 함께 하겠습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