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기추하였습니다. Seamaster
이제 완전히 끊었다고 생각했지만..
딱 1년 간거 같네요.
갑자기 꽂혀버려서..
구구형 피오를 기추 했습니다.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커서요.
그리고 생각보다 훨씬 이쁘더군요.
항상 36~38 사이즈만 차다가
갑자기 42짜리가 올라오니 매우 어색하더군요.
이것도 오래 못가겠구나.. 싶었는데
하루만에 적응이 되어버렸습니다 ㅎㅎ
구구형도 이렇게 이쁜데 현행은 얼마나 이쁠지 감도 안잡히네요.
넘나 만족중 입니다 ㅎㅎ
42mm가 잘어울리네요. 구형도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