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한정판 질문... Seamaster
오메가는 한정판이 매번 나오는거로 유명한데 이게 가치가 있는건가요? 실제로 구하기가 어렵다던가 판매시 가치가 올라간다던가 궁금합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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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정판은 모르겠지만 14년에 나온 실버스누피는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 들어온 걸 알았을 땐 완판상태였고 플워 장터에 나왔을 땐 적금 깨는 걸 진지하게 고민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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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다른 시계들도 비슷하지만 오메가는 특히 오리지널 버젼이 멋져보입니다.
일부러 한정판으로 살필요까지는....ㅎㅎ
한정판은 세이코나 카시오같은 일본 브랜드쪽의 재미가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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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판도 한정판 나름이겠죠. 이쁘게 잘나오면 가격이 올라가고 아니면 별의미없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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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나름인거같습니다.. 나름 최근에 나온 스누피같은 경우나 007 에디션 같은 경우 몇몇 시계들은 가격들이 유지되거나 올라가더라구요. 문워치의 다른 에디션들은 너무 많아서;; 다른거보다 사람들 반응에 따라 차이가 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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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한정판이라고 올리셨덴데, (포인트 올리려고 글 쓴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ㅎㅎ)
판매 가격과 구매 문의 들어오는거 보면 답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개인 의견이지만, 오메가는 한정판이라는 이름하에 너무 많이 내놓는것 같습니다.
마케팅 수단으로 쓰는 티가 나는것도 같은데, 그렇지만, 몇몇 한정판은 수집가들이 찾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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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메가 한정판은 말이 한정판이지 엄청 많이 뿌리는 것 같더군요ㅠ
본문에적혀있듯 매번나와서 희소성이나.. 타브랜드의 프리미엄다운 느낌은좀 떨어지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