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테라 크로노 GMT 인기가 없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Seamaster

가성비에서 장점이 적은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크고 못생겼?? 다가 아닐까요?ㅋㅋ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능이나 만듬새는 좋아보이는데, 대중이 원하는 디자인에서는 조금 벗어나지 않았나합니다.

ㅎㅎ 리테일이 얼마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 비슷한 범위내에 선택지가 너무나도 많이 있을겁니다~^^

그래서 아마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아콰테라가 씨마에서 베젤을 떼고 개량한걸로 아는데

다시 붙여서 지엠티를 만든데다가 크로노를 뙇!..

하니 그닥 메릿이 없어보입니다

피게베이스 수정이라 크로노 배열이 몰려있으나 큰 다이얼로 인해 전체적으로 디자인 벨런스가 망한수준이고 

인덱스는 아쿠아테라 인덱스를 그대로 사용한듯한 최악의 디자인

맞지않는 무브에 다이얼을 억지로 넣은것 같습니다

피게무브의 벨런스를 살릴려면 문워치 처럼 작은 다이얼에 작은 인덱스를 올리고 전체적인 벨런스를 잡던지

아니면 7753으로 크로노를 넓게 잡았으면 훨씬 이쁜  시계가 나왔을듯 합니다

포지션과 가격이 애매하죠

아콰테라는 스포츠형 멀티워치 개념인데 일명 운동 및 정장에 어울리게 말이죠

해당모델은 정장용이기엔 넘 크고 두껍고 스포티하고 스포츠용이라하기엔 방수같은 퍼포먼스가 딸리고 하다보니 외면받는게 아닐까요

가격도 한 이유하고요

아쿠아테라에 크로노 달린 모델치고 예쁜 모델을 못봤습니다 ㅜ

가격이 제일 애매한거 같아요 그리고 크기도 호불호가 갈릴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우리보다 전문가가 하겠지만, 제일 관건은 다이얼이 좀 못나 보이고 무엇보다도 금액의 상승으로 구입 매리트가 떨어진다고 보면 될까요^^

리테일가도 비싸지만 디자인이 너무 모여라눈코입이라 그렇지 않을까요?

1. 보편적으로 별로인 디자인

2. 무리한 가격

3. 선호하지 않는 크기와 무게, 두께

종합적으로 가성비가 꽝인듯 합니다.

전 우연찮게 패밀리세일제품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ㅎㅎ

비인기인 이유가 아마도 높은 리테일가 가 제일큰 단점인것같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