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모르게.... Speedmaster
어제 날짜로..
친한 회원분께 업어왔습니다..
요새 쳐지는 일이 많긴하지만..
다가올 일들을 꿋꿋이 해나가라고!!
격려차원에서 스스로에게 선물했습니다..
늘 선망하던 모델에서 180도 선회한 모델여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어쨌던 저의 오메가3
라인업이 완성(?)됐네요..
이젠 끝~입니다... 오메가 브랜드 기추는
말이죠..
다음엔 오메가3 모둠샷 한 번 포스팅하겠습니다..
아내 모르게....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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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ioKim
2016.10.1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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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2:43
엄청 짜릿하죠~
엄청~
대의명분 만들어 오픈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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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6.10.13 13:42
여자들이 시계에 참으로 무관심하죠...ㅎㅎ
가격알면 나자빠질듯...ㅋ
지금 눈앞에 차고다니는 로렉스는 관심도 없고
연애할때 차고 다니던 장난감 시계를
보고 언제샀냐고 궁금해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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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4:04
결혼8년차.. 이런 남편과 같이 살다보니...
눈이 높아져서...
까르띠에 하나 쯤은 사줘야겠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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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me
2016.10.13 15:28
아내 모르게......
언제까지 안 들키시기를 바랍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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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6:57
장농위에다 안착시켜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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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1
2016.10.13 16:12
비상금은 항상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ㅎㅎㅎ 남자도 취미로 스트레스 풀어야 하죠 시계취미 좋다고 생각하는데 아내 눈치보며 사야 하는 저를 발견할 때마다....아 결혼은...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살짝 생각을 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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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7:00
겁나는 발언을 하셨군요~
다시는 결혼을~~
캡쳐해둬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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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13
2016.10.13 17:16
이런말이 있죠....허락받기보다 용서 받는게 더 쉽다..곧 아내분에게 이실직고 하시고 용서를 구하시는게 나중에 걸려(?) 혼나는것보다 낫지 않을까 합니다 ㅋㅋ^^
멋진 득템엔 당연히 추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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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8:27
그쵸.. 걸리는 것 보다는....
어찌됐던.. 지금은 때가 아녀서...
굽신굽신 해야겠습니다..
설겆이도 주동적으로 좀 하고 말이죠...애랑 외출도 자주하고.. 브애차고 말이죠~조언이 주옥 같네요~감사합니다!! -
럽와치
2016.10.13 18:01
블루핸즈 너무 이쁘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등짝스매싱 조심하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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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18:28
등근육을 미리 좀 만들어놓을껄 후회되네요..
우선 각방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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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물
2016.10.13 21:18
마지막 말이 뭔가 ..ㅠㅠ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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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3 23:58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고있는 요즘입니다..
나이가 드는건지 눈물이날 것 같을 때도
많고 말이죠...
아내한데 걸려 등짝 맞으면..
울것 갇습니다..
나이가 드나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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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터쪽제비
2016.10.13 23:07
동량님 안녕하세요 ㅎㅎㅎ
브애를 영입하셨네요
기다리시던 문워치 3313은 불발 되셨나보네요..
제 브애도 엘리로 옷 갈아 입었어요 ㅋㅋ
브애 영입 추카드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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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4 00:09
안녕하셨어요~
기억하시네요~
마지막..문워치3313으로
라인업 완성이다!! 생각하며
지샌밤이 300일하고도..
지쳤습니다.. 생각의 변화도..
있었구요..
일단 이 모델은 친한 회원님께..
업어왔죠.. 말 그대로..
코엑셜 적용안된 3303이면 어때~
시스루백 아님 어때~
복잡시계 그닥였던 제게..
크림색 다이얼 위 오밀조밀
파란핸즈들은.. 아주그냥..
모랄까... 모랄까..
감성적인 느낌을 흠씬 주더라구요..
브레이슬릿 바로벗고~
하니브라운으로~
담엔 꼭 3313과 비견되는..
크림색 다이얼을 꼭 한번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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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칼
2016.10.14 21:54
동량님~!!
반가운 동량님 포스팅 보는 것도 기쁜데, 무려 득템 내용이라니요~^^
득템 축하 선물로 추천 마구마구 누르고 싶습니다~ㅎㅎ
브라운 스트랩의 브애가 동량님 손목에 참~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멋진 브애 포스팅 자주자주 보고 싶네요~
기추 하신 것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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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5 05:30
칼님!!
살아계셨습니까?
거의;;
쪽지 할뻔 했습니댜!!
저.. 하나.. 들였다고..
목 빠질 뻔~~
칼님.. 이 모델..
묘합니다~~
클래식 느낌과
현행 느낌을 동시에 주는게...
하루 이틀 착용 중인데..
분명 좋은 느낌? 입니다..
미리 선물 좀 했으니..
이번엔..
좋은 일 만들 차례네요..
좋은 일 생기면
쪽지하겠습니다!!
쫌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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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칼
2016.10.15 17:02
당연히, 동량님 소식은 언제든지 환영 입니다~ ^^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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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5 21:34
감사합니다!!
자랑할 일 좀 생겨서
소식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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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10.16 14:00
핸즈가 블루인가요? 아주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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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6 17:06
그쵸~
조님~~
블루죠~~
아름다운 블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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伯松
2016.10.17 13:09
아내 모르게.. 참 어렵죠 ㅠㅠ 저도 와이프가 PO의 존재를 아직 모릅니다. (주말부부시절에 장만한거라..) 차고다니고는 싶은데 바로 들킬거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처분할 생각까지 했네요. ㅠ 지금도 서랍 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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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0.17 14:14
비슷한 처지의 사람이 비단
저 혼자만이 아니란 사실에..
웃음이 났습니다..
전 요새 딴 꼼수를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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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E
2016.11.02 11:26
역시 브애는 이쁘네요..제손목에는 안어울려방출했지만 그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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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11.03 09:55
비록 세월은 흘렀지만..
미남모델임은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더욱더 짜릿한 득템이군요ㅎ
축하드립니다~
브애 역쉬나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