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순원 선생님의 오메가 ETC
제 시계가 아니라 주저되지만 오늘 귀중한 오메가 시계 한점을 보았습니다
소나기로 유명한 황순원 선생님의 문학관이 있는 양평 소나기 마을에 다녀왔는데 거기서 선생의 시계 유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잘 안 보이지만 위에는 시마스터 밑에는 드빌이라고 돼 있어 분류를 정하기가 애매하네요. 옆의 시계는 세이코 가운데는 만보기입니다 ㅋ
세개 다 빈티지 감성이 충만하네요 ㅎㅎ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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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6.08.19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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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를찬소년
2016.08.19 23:07
감성과 안목이 있으셨던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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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파
2016.08.19 23:26
드빌이 원래 시마스터의 하위라인이었다가 독립했다고 알고있어요. 아쿠아테라나 플래닛오션처럼 하위라인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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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cifixion
2016.08.19 23:58
그랬군요 하나 알아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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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라이프
2016.08.20 00:01
저도 부모님집이 양평에 있어 저번주에 다녀오면서 이 시계 보고 왔습니다. ㅎㅎ 1층 애니 보면 4D처럼 빗물떨어지는걸 애들이 신기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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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1314
2016.08.20 00:16
멋진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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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2016.08.20 07:01
진정한 레어빈티지 시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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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8.21 01:00
당시에는 정말로 대단한 시계이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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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월드
2016.08.25 10:33
빈티지시계 감성 좋네요!!
진정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물건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