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을 함에 있어 피와 땀은 아깝지 않습니다. Speedmaster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시계줄로 시작해서 가죽공예에 중독이 되어버렸네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계생활처럼 정말 매력적인 취미인것 같습니다.
즐거운 일을 함에 있어 피와 땀은 아깝지 않은만큼, 바늘에 찔려 피도 많이 봤고, 더운날씨에 땀도 엄청 흘렸네요^^
성격이 꼼꼼해서 중간에 만들다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으면 완성을 하지 않고 버릴때도 있어서, 완성작이 많지는 않지만,
시계줄로 시작하여, 키 케이스, 클러치, 지갑 등등 많이 만들었네요. 요즘에는 가방에 꽂혀 이가방 저가방 많이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10년 뒤에는 저도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싶은데,
즐겁게 공예하면 10년뒤에는 저도 저의 공방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하는 즐거운 상상을 하곤 합니다.
그동안 완성했던 시계줄 中 일부 올려봅니다. 인스타하시는분들 있으시면 팔로해요^^
https://www.instagram.com/craft_buff/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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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6.08.1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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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17 17:23
감사합니다! 처음에 줄질을 시작할때 블루폭시님께 쪽찌도 보내고 조언을 구했던 생각이 나네요.
어찌어찌하다보니 이렇게 까지 와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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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미히로
2016.08.17 18:22
와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함께하는 오메가라서 더욱 멋있구요. 2016년 다이어리와 함께 있는 볼펜은 어디 제품인가요? 무비묵님이 가지고
계셔서 인지, 좋아보입니다. (제품명 공개가 안되는 거라면, 쪽지라도 주셔요~)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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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18 09:14
회사에서 배포된 볼펜입니다 ㅋㅋㅋ 과한 칭찬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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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ola
2016.08.17 23:39
무엇이든 직접 하시는 분은 멋집니다!! 저는 항상 생각만 할 뿐 실행에 옮기질 못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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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18 09:15
원하시는게 있으시면, 해보고 중단해도 괜찮습니다.
무엇이든지 한번만 해보시면 이게 계속할거다 아니다가 바로 판단되실거에요!
시작이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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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
2016.08.18 07:00
멋지십니다 ^^사진도 멋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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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18 09:1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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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룡구
2016.08.18 12:40
응원합니다 ㅎㅎ 멋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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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18 13: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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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16.08.18 21:50
멋있습니다!! 인스타 하면 팔로우 할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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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22 11:3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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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공조
2016.08.19 00:54
오메가의 각 시계가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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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8.22 11:30
감사합니다!
팔로잉했어요 반갑습니다^^ 부럽네요 손재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