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형 Po 착용기와 새로운 뉴스 Seamaster

사진은 사이즈 비교하시라고 같이 올렸습니다.

총알이 어느정도 마련되어 중고 롤렉스 서브를 살까 신품 Po를 살

까 고민하다가  실제로 보자 싶어 

오메가 청담 지점을 방문했습니다.

기존 구 po 및 오버사이즈까지 착용해본 결과

와이프가 차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아담한 사이즈라

저한테는 너무작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쁘고 깜찍하기는하나 씨마300보다 살짝 작아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돈주고 사기엔   요즘 오버사이즈  추세에 포스가 좀 떨어지는 

느낌이라 추후 오버사이즈 입고되면 연락달라고 하고 나왔습니다.

조만간 입고될 오버사이즈는 일반 세라믹 베젤과 오렌지색 러버가

혼합된 베젤중  선택할수 있더군요.

암튼 시계 자체는 이쁩니다.  추가 모델이 나오면 비교후 구매 생각

하고 있습니다.

부띠끄매장이 백화점에비해  상품권등의 신공이 불가하여 할인율은

약간 떨어질 수 있으나 5년안에 쓸수있는 오버홀 쿠폰이 제공되는

듯 하여  장기적으론 유리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새로운 소식은 오메가  신형 Po는 레드닷이 없습니다.

작년부터 사라졌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 레드닷으로 하도 말들이 많아 없어졌다고 하네요.

현재 청담쪽에는 검은색  베젤은 스틸  브레이슬릿 모델

파란색 베젤은 가죽줄 모델  만 있습니다. 파란색 베젤  스틸 브레이

슬릿 모델은 강남 신세계 쪽에 있다하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직접보니 제 취향은 검정 이더군요.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문제라

직접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른분이 올린글 처럼 

가죽줄안에 고무 스트랩이 혼용되어 있어 꽤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