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엔 문워치..... Constellation

여타사의 콤비류나 금통줄에 비하면 정말이지 새색시 수준입니다

얌전한 편이죠~

부티 전혀 없습니다~~

맞습니다!!

남성스러움은 전혀 없죠~~

구매시점에선 요런 얌전한게

필요했습니다~

주말 빼곤 늘 정장였으니..

이제 나이도 마흔.. 직종도

프리하게 변하다보니 외려

출근시에는 다른시계만 손이..

요샌 그나마 가끔 있는 예식

참석때만...

저같은 남자들도 있죠~~

저도 178에 84키로 

상의 105와110 사인데

손목이 기형이라..

그리고 서양애들도 35미리 차는데

요새 트렌드가 훌쩍~이더라도..

38넘어가면 사람은 안보이고 

시계만 보이는 듯하여...

그렇습니다~~

생김새가.. 어렵겠죠?

그래서 겸사 스트랩 체험 행사 응모했었는데 낙방했네요~

제 시계에도 행사 주관하는 곳도 조금은 실험적이라 생각해서 말이죠..

동량님, 친히 사진까지 올려주시구..감사합니다. ^^

줄질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닌데, 제작을 해야 되겠네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까진 전혀 아닙니다!!

저도  칼님 포스팅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온상이지만 종종 뵙겠습니다!!

결혼8년차니.. 당시 백화점 진열대 서성이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죠지,신디,니콜등 매장이고 잡지며 컨스착용 샷 보면 설레곤 하던 기억까지도요..

물론 당시 브로스넌이야 씨마스터 홍보 일색였지만요..

요게 재밌는게... 요 앞전 모델과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꽉찬 입체적 느낌이랄까요? 

또한 핑골과도 느낌이 다릅니다..

앞전 장터글보니 금고보관 새제품

싸게 내 놓으셨더라구요~

아오~

저같은 남자(취향) 방배동 살고 계셨네요~

아름.. 맞구요~ 전 더 나아가서 이집션의 

투탕카맨까지 생각했습니다!!

문워치 진심 모르심요?

이거임다 오른쪽~

그러게요..

남의 문워치가 더 커보이고..

더 멋져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