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연차라서 쉽니다. Constellation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스캔데이에도 전혀 참가하지 못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평일에 쉬는군요
회사에서도 1샷도 찍지 못해서 휴일을 맞이하야 얼른 아파트 복도에서 몇 장 찍어봅니다. (네 복도식 아파트입니다 ㅠ)
각도에 따라서 정말 다른 빛을 내는 글로브마스터입니다. 평소에는 눈에 잘 안띄는 파이판이 여기서는 도드라지네요. 사진엔 안나왔지만 뒤쪽 브레이슬릿에 기스가 많이 나서 가슴이 아픕니다. 소중한 시계지만 이거 하나밖에 없는지라 필드워치로 써서요...ㅋ
그런데 찍고 보니 뒷 나무들의 여름의 기운이 더 잘 보이네요 ㅎㅎ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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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전에
요청하신 분이 있어 브레이슬릿 사진도 추가합니다 ㅋ -
딸기키위스무디
2016.05.23 11:47
다이얼 완전 이쁩니다. 저렇게 각지게 떨어지는 모습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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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스포티하지 않은 오메가 라인업 중에서는 제일 남성미있게 기품있는 디자인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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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연차입니다ㅎㅎ 노니깐 좋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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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네요^^ 브슬 착용감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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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감기는게 아주 편합니다만 롤렉스 주빌리같은 5연줄은 착용안해봐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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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25
2016.05.23 16:15
너무나 영롱한 시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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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깔끔한 멋이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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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C1314
2016.08.22 16:41
깔끔한시계네요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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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마스터도 참 매력있네요
캬~ 글마~
별이 영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