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마 300(복각판)에 메쉬밴드를 장착해보았습니다 Seamaster
타임포럼 여러분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죄송스러워서 부족하지만 글과 사진을 올려봅니다. ^^
데일리 워치로 사용하고 있는 씨마 300 복각판 모델에 메쉬밴드를 장착해 보았습니다.
씨마 300 복각 모델의 밴드는 다소 선택의 폭이 좁은21mm 사이즈인지라
마음에 드는 밴드로 줄질을 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요,
우연히 21mm 사이즈의 메쉬밴드를 홍콩 출장 때 구입하게 되어
바로 장착을 해 보았습니다.
빈티지 스타일 다이버 시계에는 메쉬밴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두께도 4mm 정도로 꽤 두껍습니다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네요... 놀랐습니다...
주의력이 산만한(^^;) 저는 시계나 밴드에 상처를 많이 내는 편인데요,
메쉬밴드는 그런 저에게 딱 맞는 밴드인 것 같아요. 여름도 다가오구요...
(사실 오리지날 밴드는 너무 블링블링해서 데일리 워치로 막 차고 다니기에는 좀 부담이 되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얼마 전까지 차고 다니던 나토밴드 사진도 올려봅니다 ^^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화질이 좋지 못한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상 씨마 300 복각판 메쉬밴드 이야기였습니다 ^^
여러분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메쉬밴드도 잘 어울리지만 역시나 나토가 진정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