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줄질 中 Seamaster
안녕하세요. 무비묵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렌지 PO의 줄질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줄질은 레알 줄질입니다. 줄을 만들고 있습니다.
회사일이 바쁘다 보니 더디게 완성되고 있지만, (아직 마감이 미완성이라 정갈한 맛이 떨어지네요)
어둠속에서 빛나고 있는 오렌지 스티치가 예뻐보인다 자위하며 사진 올립니다.
완성되면 착샷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퇴근시간 이네요, 다들 마무리 잘하시기바랍니다.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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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배워가는 과정입니다.
시계생활을 하다가 줄질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그러다가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다른 소품보다 스트랩이 손도 많이가고 정교한 재단이 필요합니다. ㅎㅎ
완성이 되면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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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정말 잘 만드셨는데요?
오메가느낌도 나고 태그호이어 느낌도 물씬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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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서 마감에 더 많이 공을 들여야 하네요.
부족한데 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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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신 기술이십니다..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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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기까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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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벤처려
2016.04.20 11:47
대단하신데요?
제가 얼마전에 차키 가죽커버를 수공제품으로 주문하려고
인터넷으로 알아봤었는데
수공하시는분이 겸업으로 시계줄도 제작하시던데
전혀 뒤지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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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찬이십니다.
스트랩 공예를 해오면서 이제 차키커버, 지갑 등 가죽제품은 거의 만들줄 알게되었습니다.
가죽공예가 생각보다 어렵지만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다니,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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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천수
2016.04.20 23:31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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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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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피지
2016.04.23 18:15
크 정말 이쁘네요ㅎㅎ 저도 저렇게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ㅜ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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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o
2016.04.24 10:04
손재주가 부럽습니다ㅠ
우와~ 직접 스트랩을 만드시다니!!
손재주가 대단하십니다^^
줄질된 완성사진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