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애로우~ Speedmaster
아침에 창으로 들어오는 볕이 좋아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늘상 폰으로 찍어보지만 아침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는게 아쉽습니다.
가죽줄을 이것저것 해보고 러버밴드도 해봤다가 악어줄로 하고나선 안착한 느낌이 드네요
여름이 올때까진 계속 이렇게 갈 것 같습니다.
정말 아래 회원분 말씀처럼 처음엔 애지중지 다루다 지금은 그냥 작은 흠집도 나의 추억이라 생각하고
편하게 착용하고 있습니다. 10년후에도 세월의 흔적과 여전히 함께하길 바라면서요...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시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