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의 생존신고^^ Speedmaster
안녕하세요? 친아빠와더치페이 입니다.
우연히도 오멕동에 마지막 포스팅을 한 지 딱 1년이 되었네요^^;
그 간 먹고 살기 바빠 타포 접속도 아니 하고 살다보니 시계라는 취미에 대한 열정도 많이 식었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오랜만에 지난 제 포스팅들을 찾아 보니 기분 좋은 추억들이 생생히 기록 되어 있는게 기분이 참 묘 하네요.
득남 했을 때의 기쁨과 열정적으로 참여 했던 이벤트 등..
행복하고 기분 좋은추억 들이 하나 하나 상기 됩니다.
앨범 한권 꾸리지 않고 있는 저 인지라 타포의 존재가 새삼 고맙게 느껴지는 오늘 이네요.
타포 활동을 성의껏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 모두에게 타포가 추억 앨범 그 자체가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 간 오멕동에 문워치데이라는 문화도 생긴 듯 하더군요.
3월 7일 월요일 문워치데이 참여 인증샷을 남기며..
다음 문워치데이에 뵙겠습니다^^
문워치는 가죽스트랩도 잘 어울리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