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악어채워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Speedmaster
거의 10년정도 묵은 악어가죽줄입니다
나름 오메가 정품악어줄인데
러그쪽의 상처가 많습니다.
또, 다른 시계에 채우다 가죽이 까지는
불상사까지 겪은 스트랩입니다만
예쁜 컬러에 겨울되면 한번씩 채워주는 마음에 드는 악어입니다.
저는 특히, 악어무늬 소가죽을 선호하지 않고
비슷한 컬러로 또 비싸게 구입하긴 그렇고 해서
케케묵은 줄질로 한컷 올려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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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패어
2016.01.1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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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6.01.13 13:08
감사합니다. 낡았지만 편한 구두같은 느낌이라 버릴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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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돌이
2016.01.13 13:04
이쁘네요~가죽색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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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6.01.13 13:09
톤이 첨보다 많이 다운되서 저도 더 애착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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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1.13 19:47
정말 잘 어울립니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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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6.01.14 12:15
앗. 춧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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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주민
2016.01.13 19:50
고급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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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폭시
2016.01.14 12:15
아 감사합니다. ^^
빈티지한 느낌이네요.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