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쿠아테라입니다. Seamaster
어제 지인을 만났는데 오메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게 아쿠아 테라라는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주변에서도 예물로 많이들 아쿠아 테라를 선택하시던데 보면 정장에도 케쥬얼에도 잘 어울리는 천의 얼굴을 가진 녀석에 착용감도 꽤나 우수해서 그런듯합니다.
청판이 화려한 맛은 있지만 정장엔 흰판이 어울린단 주변 이야기에 흰판을 선택했는데 아직도 청판을 보면 마음이 흔들립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포인트는 두툼한 양각 오메가 마크 입니다.
이제 하루만 아침만 더 고생하면 불금입니다. 모두 한주의 마무리 잘하세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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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기매운탕
2016.01.08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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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비
2016.01.08 04:51
청판은 질리는 분은 빨리 질려요...흰판 좋아요. 줄질도 제일 잘 받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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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ni12
2016.01.08 12:07
참 피니싱이 좋다고 생각하는 모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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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덜이1
2016.01.08 15:33
한번쯤 착용해보고 싶은 아쿠아테라 흰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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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즈카s
2016.01.10 23:57
접사로 보니 또 새롭네요 ㅎㅎ
상당히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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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릭스
2016.01.12 16:20
다이얼은 역시 그려넣은것보단..입체적인 양각으로..흰판도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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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
2016.02.15 00:49
영롱해요~~
역시 양각 마크가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