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포 송년회와 함께 Seamaster
처음 가보는 타포 송년회였습니다.
일단 음식도 괜찮았고요. 진행도 매끄럽게 잘 해주셨습니다.
테이블에서 여러사람이 시계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하는 상황이 참 있기 어려운데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럭키드로우! 어떤 선물을 받을지 또 받을 수 있을지 기대하는 재미도 있었구요(전 피아제 브로셔와 피아제 금박 노트를 받았습니다)
경매가 하일라이트였는데 너무 재밌게 말을 잘하셔서 한참 웃다왔네요.
아래는 단독 테이블샷과 크로스샷 남긴 사진입니다.
재미있으셨겠어요!
오메가의 핵심 아이템인 씨마, 테라 둘다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