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혼백 스트랩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몇달전 국내 시계 스트랩 카페에서 로렉스 익스플로러에 블랙 혼백 스트랩을 체결 해 놓은 걸 봤는데 그걸 보자마자 '어? 이 스트랩은 문워치 껀데?' 라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혼백스트랩이라는게 파네라이나 오데마피게 같은 시계에나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문워치에도 괜찮을거 같다고 익스를 보고 느낀거죠ㅋ
바로 제작자 분께 연락을 드렸지만 주문이 꽉 차서 2달가량을 기다린 끝에 얼마전 수령 했습니다.
몇 가지 줄질 경험상 문워치에는 검은 색 스트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느껴서 올검으로 맞췄습니다.
며칠 차고 다녀 본 느낌은 완전 짱짱맨 스트랩이네요.ㅎㅎ
가죽줄 이것 저것 돌려 가면서 착용하고 있었는데 당분간은 줄 교체 할 일 없을 거 같네요. 터프한 느낌과 고급진 느낌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사진 보시죠~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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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ith
2015.10.2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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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모델 탐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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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29
나토는 여름에 시도 해봐야겠네요 ㅎㅎ 정품은 무리일거 같고 제임스본드 스타일로 하면 멋질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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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워치는 어떤 스트랩을 달아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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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30
줄 사는데 돈이 많이 깨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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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집니다.^^ 어제 보내버린 문워치가 하루만에 그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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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30
아..제가 다 아쉬워지네요 ㅎㅎ 더 멋진 기기로 들이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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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멋지네요!
터프터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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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32
시계 차면 힘 +1 이 된 거 같습니다. 느낌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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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 스트랩 멋지네요. 상남자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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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28
터프한 느낌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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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특이합니다 아주 멋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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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28
유니크한 맛이 있죠ㅋ 문워치에 혼백 스트랩 하신 분이 없길래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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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스트랩이 무쓴뜻인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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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고래
2015.10.31 11:26
horn back 입니다. 등뿔 가죽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보통 악어의 배쪽 부분의 패턴이 일률적인 부분을 좋은 가죽으로 쳐 주는데 혼백은 악어 등쪽의 돌기부분을 말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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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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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백스트랩은 쓰다보면 질이 잘드나요? 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쉽게 선택하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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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motion
2015.11.07 19:00
아날로그님 스트랩 멋있네요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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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멋지네요~~`
악어도 이쁘네요...
나토도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