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빌 크로노로 재 입당 신고합니다. De Ville
나름 의미 있었던 저의 첫 씨마로 오메가 와 인연을 맺고, 브로드애로우, PO로 잠시 오메가당을 떠났다가, 어제 드빌 크로노도 다시 입당 합니다.
오늘이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지 18주년입니다.
나름 18주년 기념 시계로 어제 들어온 시계입니다.
오메가 답지 않은, 드빌 라인 답지 않은, 친구이지만, 예전부터 맘에 간직하던 친구입니다.
멋진 친구와 앞으로도 아내와 언제나 행복할 것입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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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Meheny
2015.10.2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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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
2015.10.25 20:35
예전에 올림픽 한정판, 즉 오륜기와 비슷합니다. 단 차이가 나는 것은 서브다이얼이 음각으로 들어 가있고, 크로노 상단에 요일창이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의미도 있고 멋도 있어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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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량
2015.10.25 15:39
아~들이셨군요~
느낌과 어울리시네요~
20주년도~50주년도 해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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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
2015.10.25 20:35
옙. 감사합니다. 20주년 시계도, 50주년 시계도 들여야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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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영
2015.10.25 19:14
이 녀석 엄청 귀한데 여기서 마침 구경하네요 ㅎㅎ 서브 핸즈가 하나 더 잇군요 앞으로도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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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니
2015.10.25 20:36
옙. 자주 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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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융
2015.10.26 10:04
의미있는 득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 영구초침 옆에 있는 7일짜리(?) 서브다이얼은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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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turn
2015.10.26 11:29
오메가 최고급라인이로군요 :-) 자주 사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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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2015.10.28 21:40
드 빌은 보기가 쉽지 않네요.
이 모델은 첨봅니다.
솔직히 저런식으로 배열된 퍼페츄얼 시계가 있다면 어떨까 생각 해 본적이 있는데 저런 디자인이 있었군요..ㅎ
드빌 크로노그래프는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카운터가 오륜기를 연상케 하네요. ^^
의미 있는 시계 들이신 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