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멕동 입당합니다. Seamaster
권대표님께 입양한 po입니다.
시계 아직 잘 모르지만, 권대표님께 들은 시계의 세계는 아직 넓고도 깊더군요 ㅎ
권대표님의 멋진 익스1과 바셰론 콘스탄틴 구경도 잘 하고, po입양도 잘 하고 얘기 좀 나누다 왔네요.
이렇게 사람 만나는 재미도 주는게 시계 아닐까 생각듭니다.
커뮤니티에 함부로 발을 들이면 안된다는 권대표님의 조언이 있었지만,
입양받은 po 자랑은 한 번 하고 싶네요 ^^ 생각했던 것보다 사이즈가 작아보여서 딱 좋고, 신형보다 얇아서 참 맘에 듭니다.
가죽 스트랩하고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