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임시 공휴일엔 문워치 줄이나 늘리면서 Speedmaster
제곧내입니다 ㅋ
임시 공휴일엔 애보기라는 또다른 업무를 하다가 애가 잠들고 나니 집안이 이리 조용할수가 없네요
오랜만에 시계 공구들을 이용하여 문워치 줄 길이나 늘려줬네요
여름에 손이 좀 덜가던 것이 착용감 때문이었던것 같다는 깨달음이 와서 짬난김에 한번 똑딱똑딱 두드려 봤습니다
요즘은 나사식 브레이슬릿이라 드라이버로 조정하면 되지만
3573까지는 핀식 브레이슬릿이죠 그래서 몇가지 공구들로 줄길이를 늘려야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는 줄길이가 평소보다 한코정도 늘어나야 겠더군요
그러면 한결 차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시계가 도는걸 줄이기 위해서 12시방향으로 브슬 조각들을 모아줍니다 ㅋ
문워치 이쁘네요 얼굴도 얼굴이고 특히 볼록 나온 글라스가 이쁩니다~~
공구들은 초 저렴인데 간신히 줄 줄이고 늘릴 정도는 되네요 ㅋ
이왕이면 비싼게 좋긴 합니다 사실분들은 어느정도 퀄리티 있는걸 사시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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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8.15 11:25
저도 운모글라스가 한번씩 좋아보일때가 있습니다 운모만의 감성이 있죠 ㅋ
그렇지만 3572가 출동한다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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헙; 손목 굵기가 엄청나신가봅니다~
6시쪽 코수는 저랑 같은데... 12시쪽이 ㄷㄷ
저는 12쪽 코수도 6시쪽과 같습니다 -,-;
저랑 같은 줄질 도구들 ㅎㅎ
저 파란색은 쓰다보니 망가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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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8.15 11:27
좀 헐렁하게 해 뒀습니다
원래는 저기서 한코 빼요 ㅋ
같은 도구 쓰시나요 가성비는 정말 좋은듯 한데
가격이 원체 싸서 성능이 그닥이라는 ㅋㅋㅋ
저도 그 파란색 망가질것 같은 느낌에 잘 잡아주면서 쓰고 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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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현명하신 방법입니다 그래야 않돌죠 시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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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1234
2015.08.16 16:58
맞습니다 도는게 좀 줄어들죠 저렇게 맞추면요~
저도 문워치 브레슬릿차고 기운받으며 근무중입니다.
3573 크리스탈버전이네요^^ 유리두툼하니 좋아보이고 항상 시스루가 부럽긴 합니다.
하지만 3570 운모유리의 감성으로 억누르고 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