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워치 디버클 문의드립니다..(부제:CS는 역시 오메가..) Speedmaster

전에 어디서 보기로는 종류가 몇가지 있는것 같더라구요 같은 사이즈에 티타늄이냐 무광이냐 유광이냐 등등 몇가지 있는것 같았습니다

직접 물어본건 아니라 확실한 정보는 아닙니다;;

오메가 뿐 아니라 대다수 브랜드들의 국내 서비스 정책이나 친절도가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소비자가 알아서 잘 찾아먹는 수밖에 없어 보이네요 그네들이 먼저 손 내밀어 주진 않을테니 말입니다.

정책이라는 규정하에 나름 월권..??을 행사하는듯 그전에도 느끼는 부분이였습니다..  디버클은 왠간하면 큰 어려움 없이 구입가능하지만...  진정 레전드는...  핀버클....  구입은

나름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핀버클이 적용되는 일부시계(시계.시계에 달려있는 가죽줄.보증서 꼭 지참) 를 지참해야 구할수있더군요... 핀버클 국내CS구입가격 19.000원.. 비교적 말도않되는 저렴한 금액에 판매하더군요... 요즘 최근일은 아니지만.. 충정로 CS에서 핀버클 구할려다 암  걸릴뻔 했습니다...  결국 이여사댁에서 배송비포함 5만냥에 구입은 했네요...  에효.. 문워치(3570.50 & 3573.50) 정도 가져가시면(꼭!! 보증서 지참) 큰 문제없이  디버클 구입가능하실겁니다... 디버클전용 카프스트랩이나.. 앨리스트랩 여직원 드립할지도 모르겠네요...  몇달전 32만원쯤 구입했던 기억이...  참고하세요..^^

최근에 메쉬 블레이슬릿 구매하면서 느낀건데 정책이 일관성이 부족해 보여요...

아는 후배사 스와치코리아에 다녀서 브레이슬릿을 좀 저렴히 구해보고자 cs센터에 갔습니다. 구지 센터 까지 간이유는 후니훈님처럼 직원이어도 실물이 있어야한다기에 오랜만에 후배보고 실물(시계) 전달차 갔지요.

그런데 센터 직원 하는말이 구매하고자 하는 브레이슬릿이 po외 호환이 안된다며 판매가 불가하다고 해서 헛걸음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장에서 제가 구글에 po 메쉬브레이슬릿 체결사진들을 보여주며 "이건 그럼 어떻게 사람들이 착용할까요?"물어봐도.....

대답은 "정책상 안됩니다."였습니다.

그러던중 모 백화점 오메가 매장에 구매가능여부를 확인해보니 보증서나 시계가지고 매장방문해주시면 주문 해준다고 하여 주문 넣고 3주 정도 후에 해당매장에서 구매하였습니다. 매장 직원들도 왜 센터에서 판매를 거부했는지 이해가 안된다는 반응이었구요...

원하는 제품을 구매해서 만족스럽긴 하나 소비자입장에서 참 이해할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메가 브랜드를 어릴때부터 선망했고 사용중인 소비자로서 이런부분들은 좀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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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클이나 제품에 들어가는 메인 부속품(브레이슬릿, 가죽 밴드)은 국내 센터 가격이 저렴하진 않은것 같으나 제가 구매한 메쉬브레이슬릿이나 핀버클등 비주류 부속품들은 가격이 Oxxxxx사이트보다 저렴한 것 같습니다. 이런것들은 당연히 재고가 없어서 주문응 해야겠지만요^^

아....후니훈님 같은 경우에 차라리 Oxxxxx사이트에서 스트랩이랑 디버클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시고 그 시리얼 넘버로 주문을 진행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저도 비주류 메쉬 브레이슬릿 제가 시리얼 넘버 지정해서 주문 가능여부 및 구매 진행했었습니다^^

전 예전에 오버홀 받으려다가 빡쳐서 다X치에서 오버홀했던 기억이 있네요..  오메가 정도되는 브랜드에서 이러한 친절도라니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오메가 cs정책은 문제가 좀 있죠..

옛날부터 모델 레퍼런스를 불러주면 거기에 맞는 걸 찾으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래서 보통, 버클 18미리 디버클 재고만 확인하고 바로 구매하면 편하긴합니다.